안녕하세요.
용인·광주추모공원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자연장 비용과 종류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자.연.장에
대해서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정확히 알아야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1. 수목장
수목장은 자연장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형태로서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나무를
영생목으로 하여 주변에 땅을 파 고인을
묻는 형식입니다. 이때는 반드시 화장을
하여 가루의 형태의 분골만 안장이 가능합니다.
보통 1인을 모시기 보다는 2인 이상을
주로 모시는데 나무의 크기와 위치,
종류에 따라서 가격이 높고 낮아집니다.
나무 주변에 공간이 넓거나 추모목의
크기가 크고, 묘역 내에서 위치가 좋은
곳이면 가격이 높습니다.




간혹 나무 주변에 분골을 뿌리는 것으로
잘못 인지하고 있으신 분들이 있는데
자연장은 모두 뿌리지 않고 땅을 판 뒤에
분골을 한지 혹은 생분해가 가능한 유골함에
담아 매장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일정 시간이 흐르게 되면
흙에 분골이 섞여 들어가 결국 없어지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자연에 스며들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나중에는 이장을 할 수가
없으므로 처음에 좋은 장소를 골라 모셔야
합니다.



2. 평장묘
평장도 자연장 중에 한 종류로서 나무 대신
비석이 올라가는 형태입니다. 현충원에
가면 이러한 형태의 묘가 많은데 안치
방식은 모두 동일하게 분골을 매장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따로 나무가 없어 관리가 수목장에 비하여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나무 대신에
석물이 설치가 되므로 석물 비용이
추가가 됩니다. 그래서 자연장 비용
면에서는 수목장보다는 가격대가
약간 높습니다.

3. 봉분형 평장
위의 묘는 기존의 매장묘를 축소한 자'연'장'
으로서 사진상으로 보기에는 기존의 봉분묘
처럼 보이나 크기가 4분의 1에 불과하지
않아 작습니다. 그러나 총 6분을 모실 수가
있어 가족묘로서 활용할 수 있는 자연장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수목장과 평장과 같이 분골을
땅에 묻는 방식이며 다만, 분묘 형태로 외관이
만들어져 있다는 것만 다른 점입니다.
어르신들이 많이 좋아하십니다.
오늘은 자연장 비용 및 종류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현장 답사를 원하시거나 더 궁금하신
점은 고객센터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인·광주추모공원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