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3년도 3월을 맞이하였습니다. 이제는 점차 겨울이 물러나고 봄이 찾아오는 듯 합니다. 두꺼운 점퍼를 입어야 하는 날이 점차 줄어들고 가벼운 외투를 입어도 될 정도로 낮 기온의 수은주가 많이 올랐습니다. 이렇게 날이 조금씩 풀려 갈 때쯤이면 이장을 하려는 분들이 조금씩 생겨 납니다. 더군다나 이번 연도는 윤달이 있는 해여서 이장을 하려는 가족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저희 여주수목장을 찾아오시는 유족들의 행렬도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저희 수목장 자연장을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주는 지리적으로 이천, 용인, 원주, 양평 등과 인접하여 있어 경기도 동남권을 아우르는 교통의 요지와도 같습니다. 서울에서도 고속도로를 이용한다면 그리 멀지 않은 위치로서 서울시 뿐만아니라 서울근교의 경기권에서도 방문하기가 용이합니다. 주로 찾아오시는 지역으로는 여주, 양평, 이천, 충주, 서울 등이 있습니다. 멀티 도로망으로 연결이 되어 있어 수도권 남부권과 동부권에서는 오시기에 편리합니다.
예전에는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산소가 있다면 거리를 막론하고 무조건 산소에 모시는 게 당연시하게 받아들여 졌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시대가 변하여 이러한 경우는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반대로 설령 산소가 있다고 하더라도 거리가 멀면 집에서 가까운 추모시설에 모시는 유족들이 태반입니다. 아무래도 효율과 실속을 챙기는 현대 장례 문화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하겠죠!
※합법 추모시설 - 여주수목장 이천수목장은 합법적으로 허가받은 법인으로 운영되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추모공원입니다. 반면, 불법 무허가 시설은 계약 효과가 없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디어에서 보도된 경기도 지역 수목장에서 발생한 사건처럼 지인의 말만 믿고 선택하는 것은 위험하며, 허가를 받은 곳인지 확인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는 계약 관계, 가격, 관리 등이 투명하게 처리되어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추모할 수 있는 신뢰성 높은 시설입니다. 이용 시에는 합법적인 추모 시설인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영구제도 - 여주수목장에서는 모든 나무들이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여 후손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다른 시설들과는 달리 계약 기간이 끝나면 연장 걱정이 없어 편안한 심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수목장은 뼛 가루를 땅에 묻어 장사를 지내는 특성상 나중에 이장을 하기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다른 장묘와는 달리 영구적인 나무 사용을 통해 부담 없이 심적으로 안정된 추모를 할 수 있습니다. 안치 시점부터 별도의 연장이 필요 없이 지속적으로 권리가 유지됩니다.
◈사전 예약 꼭 하세요 - 내가 사랑하는 가족을 모시는 안식처는 미리 알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죽음을 마주할 때는 당황하지 않도록 사전에 준비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장례를 준비하는 동안 고인을 모시는 장소를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급하게 결정하면 유족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안식처를 대충 선택하고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장지를 선택할 때는 사전 예약을 꼭 하시길 권장합니다. 안장 후에는 비용 환불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방문 등록 및 문의 사항]은
직통전화번호로 편히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전 9시 ~ 오후 7시 (365일)
여주수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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