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평수목장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유족분들이 저희 추모시설을 찾는 장점 3가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며칠 전에 3년 만에 돌아온 윤달이 끝이 났습니다. 이번 윤달은 3 ~ 4월 약 1달간으로 이때 많은 분들이 이장을 하여 저희 추모공원에 고인을 모셨습니다. 윤달에는 공달, 썩은 달이라고 하여 집안의 대소사를 하여도 탈이 없다고 하여 이장을 하는 가족들이 많습니다.
양평은 지도를 펼쳐 보면 서울에서 우측에 위치하여 있어 거리적으로 매우 지근거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서울에 거주하시는 유족들께서 많이 찾아오시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양평은 서울근교 관광명소로 잘 알려져 있어 많은 나들이객들이 찾아오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대표적인 명소로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가 되는 두물머리와 세미원, 산음자연휴양림, 용문산 등이 있습니다. 산과 강이 어울려져 한 편의 그림과 같은 경치를 뽐내는 곳이 바로 양평입니다.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다보니 자연스레 묘터로서도 예전부터 많이 쓰였습니다.
◐서울에서 1시간 내외면 충분합니다.
예전에는 아무리 거리가 멀어도 명절이 되면 고향의 산소에 가서 성묘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시대가 변하여 거리가 멀면 예전 처럼 찾아뵙지를 않습니다. 또한 관리를 하는데 있어서도 어려움이 많아 이제는 장지도 내가 살고 있는 거주지와 지근거리에 있는 곳으로 하려는 가족들이 많습니다.
저희 양평수목장에는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지만 거리로 인하여 서울에서 오시는 분들이 가장 많습니다. 그중에서는 이미 선산이 있음에도 저희 수목장으로 모시는 분들이 많은데 대부분의 이유가 바로 거리 때문입니다. 거리가 너무 멀고 나이가 들게 되면 관리하는 게 힘들고 자식들 고생시키기 않기 위해서 가까운 곳으로 알아보신다고 합니다.
자가용으로는 서울에서 출발 시 1시간 내외, 대중교통으로는 가까운 전철역에서 내려 택시 기본요금이면 오니, 대중교통으로 오시기에도 무척 편리합니다. 또한 주변에 관광 명소가 즐비하여 가족들과 함께 추모를 하고 피크닉을 하기에 좋아 주말이면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와 함게 오셔서 고인을 뵙고 주변 관광지에 들리거나 맛집에서 식사를 하시곤 합니다.
♣정식 인허가를 받아 안심할 수 있습니다.
양평수목장은 지자체로부터 합법 허가를 받은 추모공원으로서 신뢰하고 장지를 장만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장지는 법에 따른 절차에 따라서 허가를 받아야지만 분양을 할 수가 있습니다. 허가 기간도 오래 걸리고 인허가가 까다로워 수도권에서는 허가가 잘 나지가 않습니다. 그러므로 허가를 받은 시설이라면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허가를 받은 만큼 안심하고 고인을 모실 수가 있습니다.
허가증은 사무실에 비치가 되어 있어 언제든지 확인이 가능하며 분양 비용과 관리비 등도 심사를 거쳐 결정이 되므로 투명하게 공개되어 신뢰하고 계약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계약서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표준 약관을 따라서 작성이 되므로 소비자로서 법적인 보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게 영구라서 걱정이 없습니다.
수목장 특성상 한 번 안치를 하게 되면 분골이 영구히 모셔지게 되므로 반드시 영구인 장소로 해야 나중에 후회를 하지 않습니다. 분골을 그대로 땅에 묻으므로 나중에는 땅을 파더라도 분골이 없게 됩니다. 그래서 다른 장소로의 이장 자체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그래서 수목장은 한 곳에 장소를 정했다면 영구히 지정이 되어야 합니다.
만약 영구 사용이 아니라면 일정 주기마다 재계약을 해야 하므로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게 됩니다. 이 부담은 후손들에게 전해지기 마련인데요. 그러면 나중에 묘가 제대로 관리가 되지 못할 수도 있으며 그마저도 계약 기간이 만료가 되어 더 이상 재계약이나 연장이 되지 않는다면 다른 장지를 또 물색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수목장은 무조건 영구로 모실 수 있는 곳을 선택을 해야 나중에 탈이 없습니다. 저희로 이장을 하신 분들 중에는 계약 만료로 인하여 오신 경우가 적지 않은데 영구가 아니면 비용도 2번, 수고도 2번을 하게 되므로 낭비가 많이 발생되게 됩니다.
잔디와 추모목이 건강하게 사계절을 보낼 수 있는 양평수목장은 많은 햇볕과 자연의 소리가 가득한 자연경관이 최고의 명당입니다. 유족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여유로운 제전 공간이 필요하며, 주변 시설의 영향을 최소화하려면, 가능한 한 건물이나 인프라가 없는 자연 속으로 향해야합니다.
간소하고 경제적인 부담도 줄일 수 있는 구역이 마련되어 있으니, 원하는 자리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곳에서는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계절에 따라서 둘러싸고 있는 숲은 다양한 채색으로 치장이 됩니다. 봄이면 주차장 옆에는 다양한 색상을 가진 아름다운 나무들이 피어오르며, 그 경치는 참으로 멋지습니다. 이곳은 장례식이 끝난 후에도, 남은 가족들이 기념하고 추억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이곳은 삶과 죽음의 끝을 맞이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삶과 자연의 끝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자연과 함께 조용히 추억을 떠올리며 힐링할 수 있으며,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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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양평수목장
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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