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찾아오시기 편리한 화성수목장 인사드립니다. 가을에 문턱을 지나 11월을 맞이하면서 제법 날이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낮에는 두꺼운 외투는 필요치 않으나 다음 주부터는 한낮 기온이 15도 이하에 머물면서 하루 종일 외투를 입어야 한다고 하네요. 일교차가 큰 환절기인 만큼 감기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서울과 경기도 남부에 거주하신다면
몸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심리를 연구하는 모 대학에 따르면 실제로 거리에 따라서 연인간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고 그에 따라서 헤어지는 확률도 높아졌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그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으나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거리가 멀게 되면 당연지사 쉽게 길을 나서기가 어렵습니다. 장지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보는데요.
대부분의 유족분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묘를 장만하시러고 합니다. 과거에야 선택권 없이 산소가 있으면 그곳에 모셨지만 지금은 여러 대안이 존재하므로 굳이 먼 산소까지 갈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연도 윤달에는 거리로 인한 이장 수요가 많았습니다.
화성수목장은 서울에서는 단 50분 내외면 도착하실 수 있으며, 서해안 고속도로를 통하면 부천이나 인천에서도 빠르고 쉽게 오실 수가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 남부권에 위치한 신도시에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계시는데요. 화성시 동탄과 오산, 향남, 의왕, 시흥, 수원, 용인 등에서 가까운 거리를 이점으로 하여 많이 오시고 계십니다.
반경 1시간 이내의 분포 도시를 보면 경인과 서울 한강 이남, 경기 남부의 거의 모든 도시를 아우르고 있어 한강 남쪽에 거주지를 두고 있으시다면 가장 이상적인 위치가 될 것입니다. 평택, 천안, 안성에서도 근거리에 속하므로 편리하게 오고 가실 수 있습니다.
☀️정남향으로 조성된 화성수목장
저희 묘역에 들어서면 가장 첫 번째로 받는 느낌은 따스함입니다. 향이 중요성은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은데요. 나무가 핵심인 자연장에서는 환경적인 요소가 잘 충족이 되어야 건강하게 자라날 수가 있습니다. 장애물로 인하여 해가 가리거나 향이 좋지 않아 일사량이 부족하다면 생장에 방해가 되어 고사를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전체적인 묘역 방향이 정남향을 향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며, 앞에는 가리는 장애물이 없어야 합니다. 또한 너무 숲에 둘러 쌓여 있으면 통풍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한 방향이 트여있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적당하게 바람이 드나들며 환기가 되어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사용 기간은 영구로 걱정 없이
묘는 보통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은 이상 한 번 안장을 하며 오랫동안 유지하여 보존하게 됩니다. 그래서 딱히 언제까지 사용하겠다 정해두고 묘를 쓰지는 않습니다. 최소 2대에 걸쳐 묘소를 오고 가므로 최소한 50년 이상은 유지를 하게 됩니다. 만약 가족묘지라면 이 기간은 더 늘어나죠. 어찌하여 든 그 기간은 되도록이면 길면 길수록 좋습니다. 어찌 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화성수목장은 단 한분을 모신다고 하더라도 기간에 구애 없이 영구히 쓰실 수가 있어 안심이 됩니다. 개인목, 부부목, 가족목 할 것 없이 모든 나무가 기한에 제한 없이 유지가 되어 최초 분양 비용 이후에 목돈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타 시설은 연장이나 계약을 다시 하는 등 추가적인 절차가 필요하게 되어 목돈이 정기적으로 나가 부담이 됩니다.
그러나 저희 공원묘지 그러한 추가 비용이 들지 않아 나중에 남아 있는 후손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최초 계약 이후에 직계가족에게 제한없이 명의 이전을 해줄 수 있어 대대로 물려 넘기면서 보존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다만, 친인척 관계가 없는 제 3자에게는 이전이 불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화성수목장 영구 사용과 장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화성수목장 영구 사용과 장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전에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이 최고다"라고 말하지만, 그 말에는 깊은 진실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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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계약이 대세
요즘은 장례 건보다는 사전 계약 건이 훨씬 더 많습니다. 아무래도 미리 준비하면 꼼꼼하게 볼 수 있어 오점을 줄일 수 있고 의논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도 갖을 수가 있어 사전에 오셔서 계약을 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장례 중에는 빈소를 비워두고 상주가 나와서 장지를 볼 수가 없습니다. 설령 다른 이에게 부탁을 한다고 하더라도 내가 직접 보는 게 아니므로 결국엔 내가 가서 봐야 결정을 내릴 수가 있습니다. 또한 막상 가서 보니 원하는 자리가 없다면 다른 장소로 가기에도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니 반드시 시간을 내어 미리 보고 계약까지 해두시길 추천드립니다. 왕복하는 시간까지 하여 단 4시간이면 충분하니 시간이 없다고 미룰게 아니라 잠깐 시간을 내어서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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