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수목장 결정 포인트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계절이 변하여 겨울이 왔지만 여전히 여러 사유로 인하여 장지를 알아보는 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막상 장지를 구하려면 어떠한 부분부터 해야 하는지 망설여지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이러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제 2023년의 달력도 마지막 한장만 남았습니다. 12월이 오면서 기다렸다는 듯이 차디찬 바람이 불어 오면서 한반도를 차깝게 얼리고 있습니다. 이맘때 쯤이면 늘 어김없이 독감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주위에서 볼 수가 있는데요. 코로나는 끝이 났지만 마스크를 쓰고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 위생에 소홀히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왕래하는 데 편리하면 좋아요.
거리가 가까우면 왕래를 하는 데 부담이 없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 한 번 갈 것을 두번 가는 등 자주 찾게 됩니다. 몸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너무 떨어진 곳에 있으면 은연중에 가기를 꺼리기 마련입니다. 장지도 이와 같은데요. 너무 거리가 멀게 되면 방문이 줄어들게 되고 관리도 그에 따라서 소홀해지기 마련입니다. 사는 곳에서 1시간 이내의 장소에서 장지를 정하시는 게 좋은데요. 저희는 서울에서는 50분 안팎, 경기도 남부권역에서도 30 ~ 50분 정도 충분히 오실 수 있는 곳이라서 부담 없이 왕래를 하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수종으로 편하게 고르세요.
자연장으로 쓰이는 나무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소나무와 측백 등의 종류가 있으며 일반종으로는 은행, 단풍 나무 등이 있습니다. 주로 선호하는 종은 사계절 내내 푸른 상록수과로서 소나무를 가장 으뜸으로 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천편 일률적으로 상록수를 고집하기 보다는 영산홍처럼 겨울에도 꽃이 피는 반상록관목을 선택하는 유족들도 많습니다. 그에 반해 가을에 잎이 떨어지는 은행과 단풍 일반목은 겨울에는 앙상한 가지만 남아서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떨어지는데요. 그래서 추모공원을 보게 되면 보통 상록수를 위주로 식재를 하여 분양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수원수목장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소나무를 포함하여 일반목, 영산홍 등을 다양하게 준비를 하여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안치하는 기간에 제한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예전부터 고인을 모실 때에는 따로 기간을 정해두고 안장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나중에 이장을 고려하여 안치를 하는 가정도 매우 들어었기 때문에 보통은 기한이 없이 지속적으로 유지할 생각으로 조성을 하였습니다. 가족들은 안치해야 할 때를 스스로 정했고, 추가 비용이나 시한을 따로 고려할 필요가 없었죠. 저희 수원수목장은 모든 종류의 안치에 대해 <영구적 안치> 제도가 적용되어 있어서, 향년 후에 기간이나 추가 비용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러한 제도로 유족분들께서는 마음에 부담 없이 편하게 모실 수가 있습니다.
미리 준비하세요.
예전에 부모님을 모시는 과정에서는 경험이 부족해 급하게 결정을 내렸던 적이 있어요. 그러다보니 모신 장소가 거주지에서 먼 거리에 있거나, 다른 이유로 인해 불편했고, 나중에 자연으로 돌아가는 곳으로 이장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특히 부모님께서 병으로 투병 중이셨거나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거나 병세가 위중해지셨을 때, 준비가 부족해 임종 후에 편히 모셔드릴 공간을 미리 확보하지 못한 적이 있었죠. 그런 상황에서는 갑작스럽게 임종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런 상황을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전문가나 가족 대표와 함께 시설을 방문하여 [사전 예약] 제도를 통해 합리적이고 현명한 준비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하면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장례식에 마음을 집중한 뒤, 용인 수목장에서 정성스럽게 모셔드리는 과정을 마무리할 수 있을 거예요.
안치 절차 및 방문예약 / 유형별 가격은
아래의 번호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