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화장을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화장에 대한 거부감을 가진 사람들도 적지 않고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는 어르신들도 많습니다. 사람이자연에 묻혀 사라지는 게 자연스럽다고 보시는 것이기도 하고 풍수적으로도 자손에게 더욱 좋다고 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저희 경기도 매장묘 비용과 더불어 종류, 특징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묘지 이용에는 사용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는 입법으로 정해져 있어 전국 공통으로 적용이 됩니다. 매장묘의 경우 법적으로 최대 사용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최대 60년까지 가능한데, 공원묘지에 따라서는 이 기간이 더 짧을 수도 있습니다. 시신이 뼈로 남을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략 10년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개인이나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60년이라는 사용 기간은 뼈가 육탈될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것입니다.
15년씩 혹은 30년 기간으로 연장을 하여 최대 60년을 채우게 되는 데 연장 시에는 별도의 비용이 추가적으로 들지는 않으며 유족이 추가적으로 신청서나 서류를 제출하지도 않습니다. 공원묘지 측에서 해당 시청에 신청을 하므로 유족을 따로 해야할 부분은 없습니다. 60년 후에는 파묘를 하여 봉안을 하거나 뿌리는 산골을 하여야 합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이지만 매장묘의 가치 결정은 여러 가지 요소에 영향을 받습니다. 주택과 동일하게 묘지도 면적, 위치, 시설 등에 따라 가격이 결정됩니다. 하지만 항상 면적과 위치 등에 가격이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좁지만 가치가 높은 곳이 있고, 반대로 넓지만 가치가 낮은 곳도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직접 보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한데, 가격과 가치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저렴하면서도 좋은 조건을 갖춘 곳이 있고, 반대로 높은 가격에도 가치가 떨어지는 곳도 있을 수 있어요. 이런 점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각자 보는 관점이 다릅니다. 나는 지대가 높아서 전망이 좋은 곳이 좋다는 분들도 있고 반대로 나는 높은 곳은 싫고 낮은 지대가 좋다는 정반대의 의견을 가진 분들도 있으시죠. 또한 자리가 넓지 않아도 괜찮다는 분도 반대로 다른 건 상관 없는 데 절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어으면 좋겠다라는 분도 있습니다.
매장묘 비용
면적과 조성 시기 등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발생되며,1인묘는 700 ~ 1700만 원, 2인 합장은 1300~2700만 원을 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가격이 높다고 좋은 것도 낮다고 안 좋은 것이 아니니 공원 안내자에게 원하는 바를 말씀하시고 안내를 받으시면 최적의 장소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 분양 금액 안에는 1~5년치 공동관리비와 토지 사용료, 석물 설치비, 안치료가 포함이 되어 있어 초기 안장 시에는 분양가 이외에는 추가금이 들지 않습니다.
다만, 합장의 경우 2번째 고인부터서는 안장비가 발생되며 이는 150~ 200만 원 정도가 부과가 됩니다. 땅을 파고 다시 봉분을 만들고 잔디를 식재하고 비석에 글을 각자하는 데 필요한 금액입니다. 그리고 다른 장법과 마찬가지로 관리비가 매년 부과가 되는데 1년 기준으로 7~ 15만 원 사이며 평당 매겨지게 됩니다. 관리비는 세금, 인건비, 벌초 등 공원 및 묘지 유지 관리에 쓰이게 됩니다.
천혜의 명당지 경기도 광주추모공원 매장묘
수도권 공원묘지 중에서 배산임수를 제대로 갖춘 곳은 보기 드뭅니다. 앞에는 커다란 저수지가 있고 뒤로는 능선이 아이를 품듯 감싸고 있어 전형적인 명당의 지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산에서 내려오는 정기를 머물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물이 정면에 있으면서도 재물을 뜻하기도 하여 자손 발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풍수적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의뢰를 받은 지관들이 찾아와 좋은 자리를 짚고 소개를 해주기도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서울과는 불과 50여분 거리에 있어 왕래하는 데도 수월하여 언제든지 부담없이 찾아올 수 있는 점도 또 하나의 커다란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거리가 멀게 되면 사람 마음이 라는 게 의연 중에 귀찮게 여겨 찾는 걸 망설이게 됩니다. 그러나 가깝다면 무의식적으로도 부담이 덜하여 1번 찾을 걸 2번 찾게 됩니다. 그만큼 거리와 소요 시간은 방문 횟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가까운 곳에 사랑하는 가족을 모시면 마음도 편안합니다.
미리 준비하세요.
수요 증가와 묘지 가격 상승은 현재 묘지 선택의 중요성을 더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초고령화 시대로 진입하면서 사망자 수가 늘어나면서 묘지 수요도 급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연례적인 매장묘 가격 상승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추가 묘지 허가가 늘어나지 않으면서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결정을 미루는 것은 손해일 뿐입니다.
"장고 끝에 악수를 둔다"라는 말처럼 결정을 미루면 결과가 나빠질 가능성이 커집니다. 종사 경험이 있는 사람들도 결정을 미루는 것보다 서둘러 결정한 케이스에서 더 나은 결과를 얻는 경험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번에 방문했을 때 계약을 맺어야 했어요"라고 말하는데요, 오랫동안 고민만 한다면 비용만 증가하고 불만족한 선택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결정을 미루지 말고 서둘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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