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를 매도 혹은 매입을 할 때 평소에 보지 못했던 혹은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묘로 인하여 처리를 두고 고민을 하시는 분들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그 기한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오랜 기간 동안 제대로 된 관리를 받지 못하여 눈여겨보지 않는 찾기가 어려운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무연고묘지 처리방법 비용 대한 이야기를 꺼내 보겠습니다.
무연고묘지 처리방법 (이장 절차)
해당 법적 절차에 따라서 적법한 절차를 거쳐 처리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임의로 파묘를 하여 처리를 했다간 형사처벌을 각오하여야 합니다. 아무래도 시신이 걸린 문제이다 보니 작은 문제도 가볍게 여기고 넘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진행하는 데 있어 단 하나의 허점이 발생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 임하고 있습니다.
절차는 최초 현장조사를 통해 분묘의 정확한 위치와 수를 파악합니다. 그 이후에 법에 따른 공고 문구를 기재하여 공고를 2회 이상하고 그 이후에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개장 허가를 얻어 개장 후 납골당에 10년간 안치를 하게 됩니다. 일련 과정을 소화하는 데는 약 4개월 정도가 소요되고 있습니다.
전문업체가 꼭 필요한 이유
법적 절차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일반 개인이 하는 경우 정보도 거의 없고 어떠한 방식을 해야 하는지 알기 어려워 99% 이상이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처리를 하게 됩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개인적으로 하려다 중간에 포기를 하고 연락을 줘 의뢰를 주신 분들이 어쩌다 있으신데 정확한 정보와 노하우가 없다 보니 돈은 돈대로 날리고 시간은 시간대로 낭비를 하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만듭니다. 오히려 개인이 할 때보다 시간과 비용을 더 절감할 수 있고, 어느 정도 내용을 안다고 하더라도 직접 하는데 막히는 부분이 많아 고생만 하게 됩니다.
"공사 진행 중에 묘지에 속한 묘를 발견하게 되면 이러한 상황에 대한 처리 속도도 고려해야 합니다.또한 묘의 소유자나 담당자가 공고 기간 중에 나타나면, 합의가 필요합니다.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소송까지 가야 하겠지만, 만약 분묘기지권이 인정된다면 연고자의 협조가 없을 경우 진행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공사 중 주인이 없는 묘를 발견하면, 현장을 그대로 보존하고 전문가에게 연락하여 신속한 처리가 필요합니다. 공사를 강행하여 분묘를 훼손하면 민형사상의 처벌과 책임을 부담해야 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연고묘지 처리비용
처음에 공고를 올리고 펫말을 세우는 등 초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발생됩니다. 허가가 난 후에는 이장 절차를 진행 하기 위한 파묘 작업과 화장장 예약 및 운구가 필요하며, 화장이 끝난 후에는 납골당으로 운구를 하여 안장을 10년간 해야 합니다. 모든 작업이 마치면 보고서를 작성하여 해당 관청에 제출을 해야 비로소 마무리가 됩니다. 무연고묘지 처리 비용은 초기 착수금 + 고인의 수에 따라서 산정이 되며, 봉분의 수 혹은 고인의 수가 많을수록 금액이 올라갑니다. 인건비와 운구 차량, 10년 납골당 안치비 등이 소요되므로 이를 모두 합계하여 산출을 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3~4개월이 소요되고 제출해야할 서류와 절차 등이 복잡하여 그 내용을 일일이 알아보는 건 시간 낭비에 가깝습니다.
가장 손쉬운 방법
국가공인 장례지도사인 전문가에게
전화 한 통화만 하면 됩니다.
언제든지 전화주세요. 속 시원하게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