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산수목장
한실장 인사드립니다.
최근 자연친화적인 장묘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면서 화장을 하여 나무에
모시는 수목장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윤달이 있었던 작년에는 수많은
분들이 먼 곳에 모셔진 부모님을
옮겨 오산에서 가까운 저희
수목장을 많이 모셨는데요.
오고 가기가 편리하고 시설 관리도
우수하여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이와 같이 살고 계시는 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이 아닌 짧은 거리에
있는 곳을 많이 선호하십니다.
아무래도 선산처럼 몇 시간 동안을 운전을
해야 가야 하는 곳이라면 자주 찾아
뵙기도 부담이 되고 묘역 관리도
제때 하기에 제한이 있어 여러모로
어려움이 있게 됩니다.
그에 반해 거주지하고 얼마 떨어져 있지
않다면 자주 찾아 뵙는데도 부담이
없고, 특히 명절날에 길이 막혀서
하루 종일 차에서 지낼 걱정이
없어 많은 분들이 살고 계신 곳과
가까운 추모시설을 알아보십니다.
저희는 오산에서 가장 가까우면서도 오직
수목장을 하고 있어 전문적인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어 서울에서도 많은
가족분들이 찾아주시고 계십니다.
허가를 받아 법적인 보호가 가능해요.
오산수목장은 지자체장으로부터 정식
허가를 얻은 자연장 시설로서 법적인
보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어느 추모공원을 살펴보시더라도 허가는
가장 핵심적인 사안으로 그 어느것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관청에서 정기적으로 감독을 받고
가격에도 있어서도 투명하게 공개를
하여 믿을 수가 있습니다.
전국에는 오산수목장과 달리 허가 조차도
신청하지 않고 불법으로 하는 곳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고지를 하지
않다보니 장묘에 대해서 생소하신 분들은
잘 모르시고 덜컥 계약을 하시곤 합니다.
하지만 그누구도 터치를 하지 않으므로
건전하게 운영이 되지 않을 수 밖에
없어 언젠가는 부도를 맞고 시설은
사라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피해 보상은 커녕 원상복구
명령으로 돈을 들여 이장을 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강조하지만 반드시 이 부분은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여유가 있다.
타수목장과 달리 나무와 나무 사이에
충분한 여유 공간을 두었습니다.
타 시설을 가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나무가
촘촘하게 식재가 되어 있어 사람 한명이
겨우 지나갈 수 있는 길만 있는 묘가
있습니다.
그래도 성묘를 왔다면 앞에 돗자리를 깔고
고인과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것이 다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공간 조차 확보가 되지
않아 단지 서서 잠깐 바라 볼 수만
있다면 유가족 입장에서는
황당할 것입니다.
오산수목장은 충분한 땅 공간을 확보하여
앉아서 추모를 하실 수 있도록
조성을 하였습니다.
특히 가족목은 자녀, 손자 등에게 물려주면서
3대 이상을 걸쳐 사용하게 되므로 나뿐만
아니라 후손들도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가족목은 반드시 추모목 주변으로
하여 여유로운 공간이 확보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후손들이 와서 편하게
성묘를 드릴 수가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마치 정원에
온 듯한 분위기에서 추모를 하실 수
있어 고인이 영면하는 것과 동시에
유가족분들은 치유를 받고 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답사 문의나 가격 등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를 주시면 친절히
안내드리겠습니다.
365일 연중무휴 예약제로 방문 상담을
받고 있으니 내방을 원하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산수목장
한실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