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목장 지킴이 인사드립니다.
이제 10월달도 얼마 남지가 않았습니다.
벌써 2021년도 마지막을 향해서 달려
가고 있는데요. 연초에 계획했던 목표는
잘 이루고 계신가요? 아직 2 달이라는
시간이 남은 만큼 달성하지 못한 목표가
있다면 이루어 내길 바랍니다.
오늘은 수원수목장 하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상담을 하면 수목장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장지를 접할 기회가 많이 없고 장례가
눈앞에 닥쳐야만 그때서야 알아보기
시작하기에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내용 조차 모른 채 알아보시는
건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 데 어려움이 있으니
기초적인 사항은 숙지를 한 뒤에 살펴보는 게
바람직합니다.
수목장이란 시신을 화장을 한 뒤에 나온
뼛가루를 추모목 주변에 구덩이를 파
묻는 방식의 장묘로서 자연장의 한
종류입니다.
간혹 자연장과 수목장이 다르다고 아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자연장이 상위 카테고리
라면 수목장은 하위 카테고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자연장 안에 수목장이 포함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치를 하는 방법에도 혼동을 하시곤 하는데
안장 방법은 땅을 파 매장을 하는 방식이
유일하며 뿌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뿌리는 방식은 산골이라고 지칭을 하게 되며
화장장에 일정 구역을 두어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때 간혹 뿌리는 장소에 나무가
있어 동일하다고 혼동을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 수원 지역에는 시립에서 운영을 하는
잔디장뿐이 없어서 수원수목장을 알아보시면
다른 지역을 알아봐야 합니다.
여기서 잔디장이란 말 그대로 나무가 없고
잔디를 덮는 형태를 말합니다.
수원 시립의 잔디장은 표지석이 따로 없고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최대 30년으로
이장도 불가하여 꺼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보통 재단법인이나
종교법인이 운영하는 사설로 많이
모시게 됩니다.
저희 수원수목장은 수원에서 1시간 이내면
오실 수가 있어 편리하게 왕래를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정식으로 인허가를 받은 시설로서 안정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종교법인으로 승인을
받아 신뢰할 수 있는 추모공원입니다.
또한 한 번 계약을 하게 되면 영구적으로
이용을 할 수가 있어 계약 이후에는
걱정할 것이 없이 고인을 영원히
모실 수가 있습니다. 영구 제도라는
특징으로 가족묘지를 하시게 되면
선산처럼 물려주며 쓸 수도 있습니다.
수원수목장은 시립과 달리 영구 사용기간을
부여하고 자리도 직접 선택할 수가 있어
먼저 오시면 좋은 자리를 선점할 수도
있습니다.
아파트는 층 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며
로얄층이 가장 가격이 높은데요. 즉,
같은 평수라도 금액이 다 다릅니다.
하지만 추모목은 같은 부부목이라면
어디에 위치하던 가격이 동일하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좋은 나무가 나가게 됩니다.
즉, 먼저 오면 이득인 것이지요.
그래서인지 요즘에는 집안에 아픈 가족이
없더라도 미리 오셔서 예약을 하시고
가시는 분들이 장례가 나고 오시는
분들보다 배 이상을 많아졌습니다.
아파트 가격이 오르듯이 추모목인 나무도
오르기에 인상에 대해서 대비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인허가에 있어 까다롭고 복잡
하여 허가를 받기가 어려워 몇 년 후면
수도권에서는 묘자리를 찾기가 어려워
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미리 움직이지
않는다면 훨씬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좋지
않은 터를 잡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먼 지방의 추모공원을
알아봐야 하겠지요. 지난 5년 전과
비교를 하면 최대 5배 이상 오른
묘도 있으니 부동산보다 더 빨리
오르지 않나 싶습니다.
장지는 무조건 미리 확보를 해두어야
이득입니다. 장례가 발생되고 알아보면
시간적, 정신적인 여유가 없어 후회를
할 수밖에 없는 선택을 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유비무환을 자세로 사전
마련을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답사 및 가격 등의 문의는 전화를
상세하게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수원수목장
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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