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목장 지킴이
인사드립니다.
11월 오면서 나무들이 붉게 물드면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전국 유명
산에는 가을 단풍객들로 붐비면서
주말에는 인파로 가득차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벌어지면서 감기에 걸리기도
쉬우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오늘은 믿고 고인을 모시는 용인수목장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수목장은 다른 묘와는 다른 특성 몇 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이장을
하는 데 있어 제한사항이 있다는 점입니다.
한 번 안치를 하게 되고 세월이 흐르게
되면 묻었던 뼛가루가 분해가 되어 사라져
다른 장소로 이장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일부에서는 유골함에 담아 묻는 걸로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잘못
알려진 것으로 자기 유골함 없기 분골채
묻게 됩니다.
용인수목장 분골을 한지에 싸서 땅을 파
묻는 방식으로 안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때 깊이는 30센티 이상을 파게 되며
사전에 미리 자리를 예약을 해두시면
발인날에 준비를 해두게 됩니다.
요즘에는 화장장에서 가까운 추모시설을
많이 선호하시는 데 이동 거리가 짧고
바로 안치를 할 수 있어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너무 거리가 멀게
되면 당일에 모시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이 될 수 있어 화장장까지의
거리도 고려를 해야 합니다.
용인수목장 서울에서 오시기에도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서울에서 생활을 하고 계시는
가족께서도 부담 없이 왕래를 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부모님 세대는 먼 선산에 모시는 게 당연시
되었다면 이제는 장례 문화가 변하면서
장지에 대한 접근성도 하나의 고려사항을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방문하기가 쉽다면 자주 찾아뵐 수도
있고 시간이 짧게 걸려 반나절만에 추모를
하고 되돌아갈 수 있기에 이동거리는
중점사항 중에 하나입니다.
용인수목장 모실 수 있는 기간에 제약이
없어 영원히 평생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초반에도 언급한 바와 같이 자연장이란
특성 때문에 한번 모시면 이장이 불가하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만일 만료가 10년이라고 하면 10년 후에는
이장도 할 수 없어 하루아침에 나의
가족의 묘가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 계약기간도 무척 중요합니다.
반드시 영구인지를 확인하고 계약을
하는 게 필히 필요합니다.
용인수목장 용인시청으로부터 정식으로
승인을 받은 안전한 추모공원으로 믿고
고인이 영면하실 장소로 선정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던 거리의 이점이든
영구적인 사용이든, 만약 불법 추모시설
이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합법적인 추모시설이여야먄 법적인
보호를 물론이고 투명하게 운영이
되어 안전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부도가 나고 문을 닫게
되다면 유가족에게는 엄청난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허가 여부는 반드시 체크를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입지가 좋아 고인이 편안하게 영면하는 데
손색이 없는 곳!
답사 문의나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전화 주시면 친절히 안내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용인수목장
상담 안내
※ 번호 클릭 시 전화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