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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품은/용인수목장

수목장 비용 정해지는 3가지

안녕하세요.

 

이제 2021년도 5월 달이 다가오면서

초여름의 문턱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예년에 비하여 다소 더운 날이 많았던

4월이라서 그런지 벌써부터 초여름을

맞이한 듯이 느껴집니다.

 

올라간 기온 만큼 저희 수목장을 찾으시는

분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요. 특히

미리 준비를 하시고자 하는 가족분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수목장 비용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수목장은 나무를 영생목으로 삼는

장묘방법 으로서 자연장을 한

종류입니다. 

 

자연장에는 지금 보시는 수목장과 더불어

잔디장이 있는데요. 둘 다 안장하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다만 나무가 있느냐 없느냐만

다르지요.

 

법에 따르면 자연장에 종류에는 수목장,

잔디장, 화초장 등이 있으며 안장하는

방법은 모두 동일하게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지면으로부터 30cm 이상을 파

화장을 마친 분골을 묻게 됩니다.

 

 

수목장은 화장을 마친 후 나온 분골을 뼛가루 채

묻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장묘입니다. 분골을

그래도 땅에 묻기 때문에 나중에는 땅에 스며들어

분골은 없어지게 됩니다. 예로부터 매장을 하는

장례 문화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재까지도

이런 매장 문화가 선호되고 있습니다.

 

잔디장은 나무가 없고 동일하게 분골을 묻고

그 위를 잔디를 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표지석이 하나 들어가게 됩니다.

 

잔디장은 가족묘보다는 한 분이나 두 분 정도

모실 경우에 많이 선택을 하시게 되는데

간소하게 모시고자 하시는 분들이

주로 선호를 하십니다.

 

흙으로 만든 봉분이 있는 매장묘와 달리

수목장은 봉분이 없으며 오직 영생목인

나무와 표지석만 있게 됩니다

 

표지석도 매장묘에서 쓰이는 큰 입비가

아닌 아담한 비석이 들어가게 되는데

아무래도 주가 되는 것이 나무이다 보니

비석의 비중이 크지가 않습니다.

 

이 표지석도 법에 의해서 그 크기가 제한이

되어 임의대로 그 크기를 늘려서 설치를

할 수는 없게 되어 있습니다. 어느 것 하나

규정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이 없지요.

 

그럼 수목장 비용 어떻게 구분이 되는지

알아볼까요!

 

면적에 따라서 달라지는 수목장비용

 

아파트를 구매할 때도 평수가 있듯이 수목장

에도 마찬가지로 면적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나무와 나무 간격, 그리고

앞에 공간을 말하게 됩니다.

 

정해진 평수는 없지만 옆 나무와의 거리,

그리고 앞에 얼마나 공간이 있느냐에

따라서 비용에 차이가 발생되게 됩니다.

 

평소 접할 기회가 없어서 생소하신

분들도 대략 이 부분만 알게 되면

왜 차이가 나는지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공원묘지에도 오시게 되면 다양한

넓이로 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공간이 넓어지게 되면 모실 수 있는 고인의

수도 따라서 늘어나게 되어 땅면적이 넓으면

그만큼 더 많은 유골을 모실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느 추모시설이든 마찬가지이겠지만 가격은

대부분은 땅공간이 넓으면 그만큼 더 높은

가격이라고 보면 됩니다.

 

 

나무의 크기에 따라서 달라지는 수목장 비용

 

사진에서도 보이시겠지만 나무의 크기가

다르다는 것을 알아채릴 수 있으실 겁니다.

 

나무는 작은 분재형부터 성인 허리까지 오는

나무, 성인의 키를 훌쩍 넘는 나무까지

여러 크기의 나무가 있습니다.

 

공간이 같더라도 이렇게 나무의 크기가 더

크다면 비용은 더 많이 올라가게 됩니다.

나중에 설명을 들으시면 아시겠지만

나무의 크기는 크게 상관은 없지만

나무의 크기를 중요 시 하시는 분들도

있어 이렇게 큰 나무도 심어 놓았습니다.

 

 

만약 땅면적이 동일하다고 보면 나무가 큰

것이 더 가격대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은 땅의 면적이 넓어질수록 나무의

크기도 덩달아서 커지기 때문에 가격은

나무의 크기로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영생목으로 쓰이는 나무는 주로 계절에

변화없이 늘 푸른 향나무, 소나무, 측백

등이 주를 이룹니다. 아무래도 일반수목은

계절에 따라서 잎이 떨어져 외관상 보기에

좋지가 않기 때문에 주로 사철나무를

선호합니다.

 

 

위치에 따라서도 차이가 날 수 있어요.

 

어느 추모공원이든 묘역 내에는 구획을 나누어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시설에서도 여러

구획으로 나누어서 조성을 하였습니다.

 

구분을 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보통 상품별로 구분을 하기 위함입니다.

 

잔디장과 수목장으로 나누고 그 안에서

가격별로 구획을 나누는 식인데요. 이

구역에 따라서 수목장 비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럼 보너스로 현명하게 수목장

선택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마치고자 합니다.

 

수목장을 알아보는 현명한 방법

 

수목장은 자리 선택이 가능하여 미리

알아보면 같은 가격에 좋은 자리를 미리

차지할 수가 있습니다.

 

오셔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예약이 되어

있는 자리를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같은 가격이라면 좋은 자리가 먼저

나가므로 하루라도 일찍 보시는 것이

이득입니다.

 

 

지금까지 수목장 비용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렸는데요.

 

소중한 가족을 모시는 자리인 만큼

검증 받은 안전한 장지를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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