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회사 순위 중요할까?

안녕하세요.

국가공인 장례지도사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상조회사 순위와 그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상조는 크게 선불식과 후불식을

구분이 됩니다. 선불식은 매달

일정 금액을 할부로 먼저 내는

상조이고 후불식은 장례 후에

일시불로 내는 상조입니다.

 

 

보통 선불식은 할부거래법에 의거해 회원의

납부금에 50%를 강제로 예치를 하게 됩니다.

반면 후불제는 나중에 내므로 미리 내는 것이

없습니다. 보통 후불식 보다 돈을 예치하게

되는 선불식이 재정적인 면에서는 규모가

더 큰게 일반적입니다. 당연히 돈을 미리

받으므로 이는 당연한 결과이겠죠!

 

보통 상조회사 순위를 말하면 재정 규모

혹은 가입자 수를 기준으로 말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고객만족도 1위로는

상조회사 순위를 말하지 않습니다.

 

고객만족도 1위는 각 신문사에서 개별적으로

선정하는 것으로 이는 예전 시사고발프로그램에도

나왔듯이 문제점이 많습니다. 혹시 주변에

아는 지인을 통틀어 신문사에서 하는 고객만족도

조사에 응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이 대답으로

그 이유를 대신하겠습니다.

 

 

그렇다면 가입자 수 1위 혹은 예치금 1위면

좋을까요? 상조회사 순위 의미가 있을까?

 

이에 대한 저의 대답은 경험자에게 그 후기를

직접 들으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용을 해본

가족이나 친인척, 지인이 있다면 직접 후기를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거기에 정답이 있습니다.

주변에 없다면 지인의 지인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그 사용 경험을 알아보십시오.

제발요!

 

 

상조만 잘 선택하면 더 좋은 서비스와

용품을 제공 받으면서도 장례식 비용

수백만 원을 절감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상조보다 장례식장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데 안타깝지만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장례식에 있어선 편견과 선입견은 버리는

게 좋습니다. 수백 만원을 버리기

싫다면 말이죠!

 

 

한 번의 선택에 수백 만원을 손해

보지 않습니다.

 

믿고 안 믿고는 각자의 선택입니다.

다만 저는 팩트만을 설명드립니다.

결정은 본인의 몫입니다.

 

 

대형 상조와 동일 서비스 인데 반값인

후불제 상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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