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무더운 여름도
어느새 막바지를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가을의 문턱이라고 할 수
있는 입추였는데요. 입추에는 하늘이 청명
하고 만곡이 여무는 시기라고 하여 한 해의
농사의 결과를 점칠 수 있는 날이기도
하였습니다. 입추가 지나니 열대야로 잠을
설쳤던 밤도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조금씩 서늘해지면 여름내에 미뤄두었던
장지 답사를 하러 오시는 분들이 늘어납니다.
특히, 이장을 하여 모시기를 계획하시는 유족분
들의 발걸음이 잦아지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저희 수원수목장 소개를 드려리고 합니다.
저희 수원수목장은 수원에서 20분 거리에
있어 수원에서 살고 계시는 거주민들이 가장
많이 오시는 추모시설입니다. 자가용으로는
물론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도 방문이
가능하기에 왕래하는데 부담이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은 장거리를 다니시기엔
부담이 되시기에 가까운 곳에 묘를 쓰시고자
합니다. 자녀들도 묘소가 너무 멀게 되면
찾아가는 것은 둘째치더라도 관리하기가
어려워 가까운 곳을 많이 찾습니다.
그래서 내가 거주하고 있는 곳을 기준으로
1시간 이내의 추모시설을 찾아 이장을 하여
옮겨 모시는 분들이 부쩍 많아지고 있습니다.
과거와 달리 이미 선산이 있더라도 왕래를
하는데 있어 불편하다면 선산에 굳이 모시지
않고 가까운 공원묘지에 모시는 게 일반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이러한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가 있습니다.
수원수목장은 해당 지자체에 인허가를 승인
받아 안심하시고 고인을 뫼실 수가 있습니다.
모든 자연장지를 관련 법규를 준수하여 조성
및 운영을 하여야 합니다.
추모시설을 설립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여야 하며 허가를 받는데 까지는 최소
2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수.원.수.목.장은 까다로운 인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정식으로 허가를 받은 추모공원
으로서 신뢰할 수가 있습니다.
수원수목장은 다양한 형태의 나무를 준비하여
내가 필요한 사항에 맞게 선택을 자유롭게
할 수가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자리를 지정할 수가 있고 내가
원하는 나무 크기와 면적에 맞는 수목장을
직접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개인목, 부부목, 가족목, 문중목 등
다양한 안치 유형을 준비하여 고인의
수에 맞게 적절한 선택을 할 수가
있는 점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원과 가까워서 왕래하기가 편리하고,
정식 인허가를 받안 믿을 수 있는 곳.
궁금하신 점이나 답사를 원하시면
아래의 번호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수원수목장
한실장
/번호 터치 시 전화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