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가공인 장례지도사 한실장
인사드립니다.
6월에 들어서면서 이제는 여름 날씨처럼
한 낮 기온이 30도를 육박하고 있습니다.
길거리에 나가면 반팔 반바지를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지면 이장을 하시는 분들의
문의도 덩달아서 증가를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산소이장비용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예전과 달리 거리가 먼 선산에 매년
찾아뵙기 보다는 개장을 하여 가까운
곳으로 모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산소이장비용을 문의하시는 분들의
적지 않은 경우가 먼 곳에 모셔진 고인을
사는 곳과 가까운 곳에 모시고자 하시는
분들로서 매년 이런 케이스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거리가 멀게 되면
찾아뵙기도 어렵고 관리적인 측면에서도
부담이 되기에 이장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선 산소이장 절차를 보자면,
① 개장신고 ② 화장장 예약
③ 개장 날짜에 파묘 후 화장
크게 위 3가지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개장 신고는 묘가 소재한 읍면동사무소에서
할 수가 있으며 관련 서류를 함께 지참하여
방문을 하여 신고를 하아여 합니다.
신고를 한 뒤에야 비로서 화장장 예약을
할 수 있으므로 개장 신고를 하지 않으면
화장 자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산소이장비용은 거리에 따라서 묘의 수에
따라서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거리가 멀게 되면 이동하는
시간도 길어지고 그에 다른 비용도
증가하게 되므로 전체적인 비용 상승
요인으로 작용을 합니다.
또한 접근하는데 있어 지리적으로 장비가
접근하기가 어렵다면 특수 장비가 투입이
되어야 하므로 그에 따른 추가 비용이
발생이 되게 됩니다.
고인의 수에 따라서도 산소이장비용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장하시고자 하는 고인의 수가 많다면
비용은 높아지게 됩니다. 다만, 한번에
여러 고인을 이장을 한다면 1분만
하실 때보다 1고인당 비용은 낮아지므로
이장을 하실 때에는 한꺼번에 하시는 것이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비용을 절감하실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만약 여러 고인이 모셔진 곳이 차를 타고
이동할 정도로 먼 거리거나 바로 옆이
아닌 걸어서 한참 가야할 정도라면
1분당 비례적으로 비용이 책정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략하게 산소이장비용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소중하고 귀한 고인을 옮겨 모시는 것인
만큼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에 선택하여
맡기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희는 국가공인 장례지도사가 직접
현장에 나가 실시를 하므로 믿고
맡기실 수가 있습니다.
산소이장전문업체
국가공인 장례지도사
한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