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납골묘 분양 가격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금일은 가족납골묘의 분양가격과 그외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이제 1주일만 있으면 11월이 옵니다. 뒤돌아보면 2023년 새해가 밝았다며 축폭을 올린 게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달력은 2장뿐이 남지가 않았습니다. 앞만 보고 달려왔던 올해에는 더욱 짧게 느껴지는데요. 어느 누군가는 2달뿐이 안남았어라고 할 수 있지만 어느 사람은 2달씩이 남았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짧으면 짧고 길면 긴 2달인데, 알차게 마무리를 해봅시다.

봉안묘란

땅 위에 돌로 만든 사각 집을 짓고 그 안에 분골을 담은 유골함을 봉안하는 장묘를 말합니다. 흔히 드라마나 방송 매체에서 보던 납골당과는 달리 야외에 만들어진다는 게 특징입니다. 납골당이나 수목장 시설에서는 볼 수가 없고 대규모로 조성이 되는 공원묘지에서만 볼 수 있는 장법으로 보통은 가족 단위로하여 만들어 집니다.

구조적으로 석물이 사용되기 때문에 안치하는 고인의 수가 많을수록 그 외형은 커지게 됩니다. 그러면 그에 따라서 분양 가격도 오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작은 규모보다는 큰 규모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앞에 제절공간도 어느 정도 확보가 되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습니다.

안치 유형을 알고 싶어요!

개인도 가능하지만 1인으로 나오는 경우는 드뭅니다. 보통은 2인 이상으로 하여 짝수 단위로 만들어지며, 2인, 4인, 8인, 12인, 16인, 20인으로 조성이 됩니다. 그렇다고 4인이라고 하여 반드시 4인을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 비록 1인만 안치할 계획이라고 하더라도 8인이 마음에 든다면 8인 가족 봉안묘에 1인만 모셔도 무방합니다.

사람 앞날은 알 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혹시라도 더 필요하질 모르는 상황에 대비를 하여 어느 정도 여유를 두고 계약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비용 차이가 그리 많이 나지가 않으므로 4인을 보러 오셨다가 8인으로 넘어가거나 2인을 보러 오셨다가 4인으로 넘어가는 분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가족봉안묘 가격

안치 유형과 분양 평수, 위치, 조성 시기, 석물 디자인 등에 따라서 그 값이 달라지는데요. 2인은 1천만 원대 중반, 4인은 1천만 원 후반부터 2천 초반, 8인은 2천 중후반 부터 3천 초반까지 있습니다. 가격은 매년 정기적으로 인상을 하므로 현재 기준을 토대로 알려드리는 것이니 자세한 금액은 전화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같은 단위라고 하더라도 묘역의 위치에 따라서 그 금액에 차이가 날 수도 있는데요. 예컨대 저희는 고도가 높은 구역에 있는 묘보다 낮은 곳에 조성된 봉안묘가 더 가격이 낮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금액 = 가치의 수식이 성립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고도가 높아서 전망이 좋은 걸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주변이 숲으로 감싸 전망보다는 고요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입니다. 각기 추구하는 요소가 다르므로 특징에 따라서 결정이 판가름 납니다.

현장에 반드시 나와야 하는 이유

보통 전화로 알 수 있는 내용은 숫자, 글 등 형식적인 내용에 불과합니다. 이에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매우 제한적이므로 결정을 하는 데 있어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막상 현장에 나오면 중요한 것은 주변의 환경, 묘지까지 이르는 데 까지의 길, 석물의 실제 크기와 생김새, 실제 앞 공간의 넓이 등 눈으로 확인을 해야만 알 수 있는 사항들이 대부분이 입니다.

즉, 결정을 하는데 있어 중요한 사항은 눈으로 봐야만 알 수 있습니다. 분양가는 부수적인 부분일뿐 현장에 나오면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닭게 됩니다. 아무리 싼 들 주위의 환경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석물의 생김새가 사진에서 보는 느낌과는 다르면 절대 선택하지 않습니다.

결정은 빠르게

정보를 얻는 데 있어서는 현장 답사와 전문 상담사의 안내를 받으면 빠르게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계약을 할지 말지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별다른 대안 없이 고민만 하다가 시기를 놓쳐 인상된 값을 치르거나 다른 사람이 계약을 하여 원하던 자리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습니다.